강서구, 모래놀이터 소독작업 실시
구 내 15곳 대상 세균 소독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린이공원내 모래놀이터 15곳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작업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공원위생과 안전을 강화해 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맘편히 놀 수 있는 모래놀이터를 만들기 위한 조치다.
이번 소독과정은 이물질 제거, 모래 뒤집기, 모래소독 등 총 3단계다.
먼저 놀이터의 유리, 쓰레기, 잡석 등의 위험요인을 제거한 후, 모래를 갈아 엎어 풍기성과 수분배출이 용이하도록 한다. 이어 고농도 오존수를 살포해 모래 속 세균을 소독하고 마지막으로 무기항균제를 살포해 살균성분을 모래에 코팅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봄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모래소독은 20일부터 24일까지 하루 평균 3곳씩 진행할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모래놀이터에는 애완동물과의 동반출입을 자제하고 어린이가 놀이터에서 돌아온 후에는 꼭 손발을 깨끗이 씻도록 지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소독이 끝난 후에도 공원유지관리 인력을 활용해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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