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어린이날 장난감페어 진행

또봇, 로보카폴리 등 저렴하게 선보여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인터파크의 가격배틀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5월 5일 어린이날 다프 장난감페어'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매일 오전 7시부터 다양한 상품을 당일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한다.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한 시스템.

다이나믹프라이스는 이번 장난감페어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파워레인저, 또봇, 요괴워치, 레고 시리즈 등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유명 완구를 한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매일 10종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DX 티라노킹 다이노포스 파워레인저 ▲코니스 로보카폴리 전자드럼 ▲또봇 에볼루션X ▲또봇 어린이 안전 킥보드 ▲DX요괴워치 한글판 ▲레고 70748 티타늄드래곤 ▲손오공 터닝메카드 ▲시크릿쥬쥬 시크릿터치패드 ▲대호토이즈 메르세데스 벤츠 유아전동차 ▲레고 70146 불사조 불의 신전 등이다.

이와 함께 다이나믹프라이스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이번 다프 장난감페어에서 완구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추첨해 서울랜드 자유이용권(1인 2매)를 증정한다. 또한 이번 장난감페어에서 선보이는 완구 중 특정 상품에 한해 아이토이즈 M마일리지를 구매가격에 5.5%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 각 상품 중 마지막 한정 수량은 모바일 구매만 가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이용할 때 쇼핑경쟁에서 유리하다. 또 구매상황에 따라 수시로 상품가격이 변동되므로 상품 페이지 별 '가격 알림'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해 두면 그보다 금액이 내려갔을 때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접속 시 특정 날짜 쇼핑정보 푸시 알림 설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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