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공룡을 탐구하는 방법
공룡 책, 완구 활용…박물관도 좋아
자녀가 공룡에 호기심을 보일 때, 공룡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은 없을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테마로 함께 읽고 만들고 체험하며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 책으로 만나는 공룡 이야기 '멸종생물을 깨워라'
동아출판은 최근 공룡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융합과학으로 익히는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 이야기' 시리즈의 '멸종생물을 깨워라!' 편을 출시했다.
스토리텔링형으로 구성된 '멸종생물을 깨워라' 편은 이야기를 통해 공룡의 멸종이유는 물론 화석 복원기술, 화석의 나이 계산법, 영화 속 공룡 등을 다뤄 과학은 물론 수학, 인문과학적 접근을 통해 융합적 지식을 제공한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지층이 만들어지는 과정', '반감기의 원리' 등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 실제 공룡 화석 만날 수 있는 유적지 답사 '해남공룡박물관'
전라남도 해남군은 세계 최초로 익룡, 공룡, 새 발자국이 한 지층에서 발견된 지역이다. 이 유적지 내에 자리잡은 '해남공룡박물관'에는 길이 7.7m, 높이 2m에 이르는 알로사우르스 진품 화석과 평균 길이 80㎝, 최대 깊이 28㎝의 대형 공룡 발자국을 보유하고 있다.
공룡 발자국 700여 점, 공룡 화석 450여 점 등이 전시돼 있으며 전시관을 통해 고생물 변천사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과학적 상상력 키우는 공룡 클래스 '공룡어드벤쳐'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우석헌자연사박물관'은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 각 시대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생명의 역사관'을 포함해 '지구과학관', '동물 생태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박물관에서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과학 아카데미 '공룡어드벤처'는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공룡 클래스다.
130분간 진행되는 이 클래스에서는 공룡을 통해 과거 지구의 생태에 대해 알아보고 공룡의 알, 똥, 발자국 등의 진본화석을 통해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키운다.
◇ 공룡 화석 직접 만들며 고고학자 체험 '공룡발굴'
미미월드의 공룡발굴 시리즈는 티라노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생대 동물의 화석을 직접 만들어보고 발굴한 화석을 조립하는 과학완구다.
이 제품은 공룡 화석이 광물 모형 안에 들어있어 마치 고고학자가 화석을 발굴하는 것처럼 광물 모형 속에서 화석을 꺼낼 수 있다.
제품에는 망치, 조각도 등 고생물학자의 연장 모형이 들어있으며 공룡에 대한 정보와 공룡 카드도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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