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축제 한마당 '다둥이마라톤' 열흘 앞으로
다둥이마라톤외에도 공연, 체험활동 등 풍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 행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5월 1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축제 한마당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다둥이 마라톤’은 서울시가 처음으로 결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로 아이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만 5세 이하 두 자녀 이상의 자녀를 가지면서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가족이라면 사전접수를 통해 정식으로 ‘다둥이 마라톤’에 참가할 수 있다. 다둥이 마라톤은 만 5세 이하 형제·자매·남매인 다둥이 팀이 서울광장 잔디밭 가장자리(약 300m)에 설치된 코스를 돌며 ▲다둥이 형제싣고 유모차 밀기 ▲블록 탑 쌓기 ▲글자 틀 맞추기 ▲공굴리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마라톤을 완주한 가족 전원에게는 순위에 상관없이 메달이 증정된다.
마라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둥이 마라톤 홈페이지(www.happybabymarathon.com)에서 29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마라톤은 두 자녀 이상인 다둥이 가족이면서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가족들만 참가할 수 있다. 접수한 다둥이 가족은 마라톤 당일 다둥이 행복카드를 제시하고 당일 행사에 입장하면 된다.
다둥이 자녀뿐 아니라 아이를 둔 가족이나 서울 시민들도 누구나 참가해 서울광장 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서울광장 잔디광장 내 무대에서는 시간대별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난타 특별공연과 벌룬마임쇼, 어린이 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세계 각각의 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배움터와 기마체험 등이 마련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와 함께하는 다둥이 체조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부대행사는 별다른 접수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단 홈페이지 사전신청 후 당첨된 1000가족(다둥이 행복카드 소지가족 우대)은 각 체험 부스별로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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