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청, 타히티의 밤 VIP 초청 행사 성료
프랑스 관광청, 타히티의 밤 VIP 초청 행사 성료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5.04.30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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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프랑스 대사, 방송인 손미나 등 참석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지난 29일 프렌치 레스토랑 ‘비앙 에트르 (Bien-etre)’에서 타히티 VIP 초청행사가 열렸다. ⓒ프랑스관광청
지난 29일 프렌치 레스토랑 ‘비앙 에트르 (Bien-etre)’에서 타히티 VIP 초청행사가 열렸다. ⓒ프랑스관광청


타히티 관광청 한국사무소 업무를 맡고 있는 프랑스 관광청은 지난 29일 프렌치 레스토랑 ‘비앙 에트르 (Bien-etre)’에서 하나투어 허니문, 제우스팀과 함께 타히티 VIP 초청행사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제롬 파스키에 (Jerome Pasquier) 주한 프랑스 대사는 행사를 통해 “최근 외국을 관광하는 한국인들이 점점 증가하면서 프랑스로의 관광객 수도 증가 추세에 있다. 프랑스와는 정 반대에 위치한 타히티에도 많은 한국인들이 찾아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프레데릭 땅봉 타히티관광청 한국사무소 지사장의 타히티 경험담을 시작으로 타히티 촬영을 진행한 권영호 사진작가와 김지혁 일러스트 작가, 그리고 KBS ‘세상은 넓다’ 타히티 편을 제작한 안홍수 피디의 타히티에 대한 개인적인 여행담이 소개됐다. 현재 스카이 트래블 티비를 통해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손미나의 감칠맛 나는 타히티 여행담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르 타하아 아일랜드 리조트 & 스파 를레 샤또 (Le Taha’a Island Resort & Spa .Relais & Chateaux) 2박 숙박권, 인터컨티넨털 르 모아나 리조트 보라보라 ( InterContinental Le Moana Bora Bora ) 3박 숙박권이 추첨을 통해 제공됐다.


모든 참가객에게는 타히티 원료를 사용한 태영의 제조 향수 제품 등이 제공됐다.


한편 남태평양의 진주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뽐내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Tahiti)는 118개의 섬들로 구성돼 있다. 보라보라 섬에서의 수중 웨딩 및 에메랄드 빛 바다와 믿기지 않는 자연경관으로 신혼부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상 스포츠 엑티비티, 사파리 투어, 피시 & 샤크 피딩 등 해양 스포츠와 이색적인 공연, 음식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전세계 흑진주의 약 95% 를 생산해 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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