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는 최근 잠실 롯데월드에서 3D 증강현실(AR) 색칠놀이 애플리케이션 '뽀로로 스케치팝'(www.sketchpop.com)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고 21일 밝혔다.
뽀로로 스케치팝은 밑그림을 색칠한 뒤 앱을 통해 화면에 그림을 비추면 그림 속 뽀로로 캐릭터가 색칠한 그대로 움직이는 3D 증강현실 앱이다. 출시 한달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2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지난달에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유아교육 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월드 '뽀로로 스케치팝' 체험관에서는 뽀로로 스케치북, 색연필, 가방으로 구성된, '뽀로로 스케치팝' 패키지 2만 개가 아이들에게 제공됐다. 아이들은 즐겁게 색칠놀이를 즐기고 '뽀로로 스케치팝' 앱을 통해 살아 움직이는 3D 뽀로로 캐릭터들을 만나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행사를 기획한 문상훈 소셜네트워크 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어 뽀로로 스케치팝 체험관을 설치하게 됐다"며 "뽀로로 스케치팝이 단순한 색칠놀이를 디지털 기술(AR기술)을 통해 더욱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줘서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뽀로로 스케치팝은 현재 구글 플레이(me2.do/IDW0ueok)와 애플스토어(me2.do/F3h5QY18)에서 자유롭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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