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메르스 관련 생방송 교육대토론 개최
학교가 해야 할 조취, 안전시스템 등 점검
메르스가 확산되고 있는 현재, 우리 학생들은 안전한 것일까?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학교는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일까?
EBS가 12일 오후 12시 20분부터 메르스 사태를 통해 학교감염예방정책을 점검하는 '생방송 EBS교육대토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메르스 확진 환자는 지난달 20일 처음으로 발생했다. 바이러스가 순식간으로 퍼져나가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전국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의 초기 대응 부실로 인해 우리나라는 메르스 발병국가 세계2위라는 불명예도 안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육현장도 메르스 확산 여파로 혼란에 빠졌다. 학교에서는 메르스 예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응 시스템이 부족해 우왕좌왕했으며, 결국 최선의 대안으로 휴업을 결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학교 휴업을 놓고, '휴업을 해야 한다'는 교육부와 '휴업은 과잉대응'이라는 보건복지부가 의견을 달리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과 혼란이 가중됐다.
80분 동안 이어지는 이번 토론에서는 현재 학교에서는 메르스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고, 앞으로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이 퍼질 때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어떤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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