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드레스 웨딩드레스와 파티복 선보여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지난 17일 저녁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한국해비타트 건축기금마련 자선 패션쇼’에서 샐리드레스가 웨딩드레스와 파티복을 선보였다.
샐리드레스는 총 22벌의 웨딩드레스와 웨딩 파티복 드레스로 화려한 런웨이를 장식했다. 파티복 드레스는 강렬하고 다채로운 색의 롱드레스로 화려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패션쇼의 파이널스테이지에는 배우 이하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몸매의 곡선이 드러나는 머메이드 디자인과 가슴 라인 부분에 시스루로 포인트를 줘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했다. 이하늬의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매혹적인 몸매 라인이 강조돼 청중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샐리드레스의 정민경 디자이너는 이날 한국 해비타트 위원회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샐리드레스는 국내에서 디자인하고 이태리에서 제작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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