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가 오프라인 첫 단독 웨딩박람회인 ‘인터파크 허니문&웨딩 박람회’를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 킹룸에서 개최한다.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결혼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결혼준비를 돕고자 인터파크투어에서 최근 론칭한 ‘허니문 전문 코너’와 더불어 이번 웨딩박람회를 준비했다고 인터파크 측은 밝혔다.
신혼여행을 위한 허니문 상품 외에도 웨딩드레스, 예물, 예복, 스튜디오, 혼수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상품들을 가격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열린다.
허니문 코너에서는 하와이, 유럽, 칸쿤, 몰디브 등 인기 허니문 지역별 특전들이 준비된다. 특히 하와이는 예약자 전원에게 컨버터블 오픈카를 24시간 무료로 제공하고 하얏트힐튼 계열 호텔 예약 시 객실을 한 단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유럽 상품 예약자(일부 지역한정)에게는 유명 관광지에서의 스냅촬영 및 40만 원 상당의 아크릴 액자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푸껫은 아로마 스파용품 커플당 1세트 제공, 코사무이는 사무이 무료 스냅촬영 등 지역별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전문 MD에게 허니문 상담을 받은 200쌍에게는 쇼핑지원금으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아이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준다. 또한 박람회 당일 현장 예약자 모두에게 면세점 선불카드,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고, 선착순 100쌍에게는 셀카봉, 미니 빨래건조대, 휴대용 아답터 등 신혼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트래블 박스’를 준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신청 후 참가하면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박람회 참여 신청 시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3000원 권을 증정하고 박람회장에 직접 방문하면 사은품 3종 세트(신라면세점 웨딩쿠폰북, 롯데면세점 프리미엄 바우처, 웨딩다이어리)를 증정한다.
또 방문 날짜별로 27일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 원권’(200쌍), 28일 ‘영화예매권’(150쌍)을 선착순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비롯해 골든타임 이벤트, 럭키드로우 등 혜택도 준비한다.
장병권 인터파크투어 허니문팀장은 “이번 허니문&웨딩 박람회는 기존의 웨딩 박람회와 달리 중간수수료를 없애 모든 상품을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며 “허니문 상품 외에 다양한 웨딩 상품들도 각종 혜택과 함께 제공받을 수 있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니문&웨딩 상담 후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고객들에게 관광청 및 항공사, 기타 후원업체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사은품이 추가로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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