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시공미디어'
디지털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시공미디어'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5.07.14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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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 위한 교육사업 활발…교사·부모들 주목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시공미디어는 한국 최대의 전시 문화 산업 기업인 '시공테크'가 설립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 전문 회사다. ⓒ시공미디어
시공미디어는 한국 최대의 전시 문화 산업 기업인 '시공테크'가 설립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 전문 회사다. ⓒ시공미디어

 

시공미디어(www.sigongmedia.co.kr)는 한국 최대의 전시 문화 산업 기업인 '시공테크'가 설립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 전문 회사다.

 

초등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i-Scream 홈런'(www.home-learn.com), 누리과정을 어린이집과 가정에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누리놀이'(www.nurinori.com)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학부모, 교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누리놀이'는 국내 최초의 온·오프라인 통합 맞춤 유아 교수활동 지원서비스다. 유아교사들을 위해 '누리과정'에 기초한 고품질의 자료와 교구를 제공하며, 교수 활동 역량을 높이고 유아교육환경을 개선해 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과정'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국가가 정한 유아교육과정으로 2012년 3월부터 시작됐다.

 

기본생활을 기초로 신체운동·건강, 사회관계, 의사소통, 자연탐구, 예술경험 등의 5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유아의 일상생활과 놀이를 통한 통합경험을 강조한다. 모든 유아들에게 국가 수준의 유아교육환경과 양질의 교육활동을 차별 없이 제공해 출발선상의 공평성을 실현시키는 것이 누리과정의 도입목적이기도 하다.

 

누리놀이는 누리과정에 맞춰서 100% 새롭고 창의적으로 제작된 교구, 교사용 지도서, 교사용 교수자료, 아동용 활자 자료 견본, 월별 환경 구성 자료 등으로 구성된 누리보따리와 수업계획안, 동영상, 애니메이션, 플래시 등의 멀티자료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로 구성된다.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영유아 지도상담 등 교사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시공미디어는 유, 초등 교육을 위한 다량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전국의 과학관, 역사관, 박물관에 전문 교육 콘텐츠와 영상 자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남미 콜롬비아 정부에서 초, 중등(K-11)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프로젝트(교사 ICT 역량강화 및 디지털콘텐츠 개발 사업)에 참여해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현재 중국의 영유아 교육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이밖에도, 교원연수사업, 창의·인성·진로·환경 등 교육 교재 출판, 디지털 도서관, 교육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교육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박대민 시공미디어 유아사업본부 본부장은 "매우 짧지만 효과적이고 세련된 콘텐츠가 다량 구비돼 있다. 우리의 장점을 한데 묶어서 부모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말레이시아, 중국 등 유통채널도 꾸준히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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