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의 대다수, "여행지에서의 먹거리 중요"
'여행은 남편+아이와 함께' 가족 단위 여행 가장 많아
주부의 대다수가 가족들과 국내여행을 함께 하며 여행 전 여행지의 먹거리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찾아가는 등 여행지에서의 먹거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여성 커뮤니티 포털 아줌마닷컴(www.azoomma.com)이 2015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최근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주부대상 국내여행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그 결과, 주부들이 국내여행 준비단계에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휴식과 휴양'(22%)을 할 수 있는 '자연 풍경'(22%)이 좋은 곳을 꼽았고, 또 여행지 선택 시 즐길 거리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볼거리'(65%)였다. 이처럼 여행 시 경험욕구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여행을 갈 때 여행 구성원으로는 '남편과 아이와 함께'가 44%, '남편과 함께'가 15%, '남편과 아이와 부모와 함께'가 10%를 차지하는 등 전체 응답자의 69%의 주부가 국내여행을 갈 때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친구와 함께' 7%, '단체관광 여행' 2%, '혼자 여행' 2%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여행지 정보 획득 경로로는 '포털 사이트의 관광정보'가 2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험한 지인의 소개'가 15%, '해당 지역 관광 정보 사이트' 14%, '해당 지역 운영 블로그/SNS 채널'이 13%로, 지인추천보다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 수집이 전체 응답자의 52%를 차지했다. 이는 인터넷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주부들의 상당수가 여행 정보를 인터넷 사이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얻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여행지에서의 먹거리 선택 방법에 대한 조사에서는 '여행 전 미리 정보를 찾아서 알아보고 찾아가는 편이다'가 전체 응답자의 78%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사전에 알아보기보다는 여행지에서 현지인이나 추천을 받아서 간다'가 12%, '여행지에서의 임의로 보이는 곳에 간다'가 8%를 차지했다. 반면, '여행에서 먹거리는 중요하지 않다'는 1%, '단체여행이라 정해진 곳을 갔다'는 1%로 나타나는 등 주부의 98%가 여행지에서의 먹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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