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결혼준비를 하다보면 선택의 고민에 빠지기 일쑤다. 준비할 것이 워낙 많고 브랜드도 너무나 다양해서 전문가의 조언과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좋은 서비스가 필요해 진다. 이런 예비부부들을 위해 신한카드는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웨딩, 결혼, 혼수 관련 기업과 협력해 합리적인 결혼준비를 돕는 웨딩 브랜드 ‘더웨딩’을 선보인다. 베이비뉴스는 이번 기사에서 ‘더웨딩’과 함께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하우스웨딩 전문홀 ‘마리앤코’를 소개한다.
◇ 원하는 모든 웨딩 연출이 가능한 하우스웨딩 장소
마리앤코는 소규모 하우스웨딩을 진행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강남, 삼성, 종로에서 3개 지점이 운영 중으로, 지점별로 운영 내용이 약간 다르다.
삼성점은 최소 50명부터 전체대관이 가능하고 최대 80명까지 착석할 수 있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구조로 스냅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강남점은 역세권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이 가장 장점이다. 최소 20명부터 진행 가능한 룸이 있고, 최대 180명까지 착석이 가능하다. 일종로점은 최소 50명부터 최대 130명까지 착석할 수 있다. 종로는 특별히 뷔페로 운영한다.
삼성점과 강남점은 양식 코스를 동시 예식으로 진행한다.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를 장시간 숙성시킨 로스트비프로 선보여 인기가 좋다. 일반 스테이크보다 굉장히 부드러워 장년층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 종로점은 특별히 뷔페로 진행하는데, 호텔 직영으로 신선한 식자재를 준비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양식 5~10만 원대, 뷔페 4~5만 원대로 운영한다.
강남점은 점심과 저녁에 하루 두 번, 삼성점은 점심에 하루 한 번, 종로점은 점심과 저녁에 하루 두 번 예식을 운영한다. 모두 3시간의 대관 시간을 제공한다. 주차는 강남점 200대, 삼성점 80대, 종로 70대까지 가능하다.
◇ 소규모웨딩홀을 찾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장소
마리앤코는 소규모 예식을 전문으로 하는 하우스웨딩홀로 신랑 신부가 원하는 느낌에 맞춘 웨딩 디렉팅을 진행한다. 신부대기실부터 예식 공간, 입구 등 모든 공간의 콘셉트와 컬러 등을 개인별로 요청할 수 있다. 폐백실 이용을 원할 시에는 세 곳 모두 별도로 마련된 룸을 쓸 수 있다. 지점별로 내용이 조금씩 달라 개인 상담이 필요하다.
마리앤코 관계자는 “예식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준비해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감동적인 예식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일반 예식과 달리 꿈꿔왔던 예식을 진행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마리앤코 홈페이지 : http://www.marieenco.co.kr
- 웨딩홀예약 및 우대혜택제공 문의 ☎ 1661-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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