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뉴스] 소윤이가 V자를 그리기까지
[스토리뉴스] 소윤이가 V자를 그리기까지
  • 이기태 기자
  • 승인 2015.08.26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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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와 다섯 살 소윤 양과의 특별한 만남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오늘은 베이비뉴스에게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베이비뉴스의 창간둥이인 한소윤 양이 베이비뉴스에 처음 방문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9월 1일은 베이비뉴스의 생일이자 한소윤 양의 생일입니다. 베이비뉴스는 창간 5주년, 한소윤 양은 여섯 살이 되는 날입니다.

 

2010년 9월 1일, 베이비뉴스가 창간하던 날 한소윤 양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습니다. 온 가족의 사랑을 받으면서, 힘찬 첫 울음을 우는 소윤 양의 모습을 베이비뉴스는 카메라에 담았던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습니다. 백일사진 촬영을 하던 날, 돌잔치를 하던 날 소윤 양을 더 만날 수 있었는데, 그 뒤로는 뜸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창간 5주년을 앞두고 기획회의를 하던 중, 베이비뉴스는 소윤 양을 베이비뉴스 사옥으로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소윤 양에게 조금 특별한 생일파티가 될 것이고, 베이비뉴스에게도 의미있는 창간 5주년 세리머니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그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그 다음 이야기는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베이비뉴스 창간둥이 한소윤(5) 양이 엄마 김은화 씨, 아빠 한태훈 씨와 함께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구 베이비뉴스 본사 회의실에서 생일축하식을 갖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창간둥이 한소윤(5) 양이 엄마 김은화 씨, 아빠 한태훈 씨와 함께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구 베이비뉴스 본사 회의실에서 생일축하식을 갖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소윤 양이 엄마와 잠시 포즈를 취했어요. 아직 소윤 양은 어색한 표정이네요.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소윤 양이 엄마와 잠시 포즈를 취했어요. 아직 소윤 양은 어색한 표정이네요.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 소장섭 편집국장과도 기념촬영을 하는 소윤 양.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 소장섭 편집국장과도 기념촬영을 하는 소윤 양.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생일파티에 빠질 수 없는건 생일선물이죠.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생일파티에 빠질 수 없는건 생일선물이죠.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전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전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소윤 양은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어요. 엄마가 스마트폰을 보여준 댄스실력은 수준급이었어요. 아직 엄마 품에 꼭 안겨있는 소윤 양.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소윤 양은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어요. 엄마가 스마트폰을 보여준 댄스실력은 수준급이었어요. 아직 엄마 품에 꼭 안겨있는 소윤 양.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작별을 하기 전, 마지막 기념촬영. 이제야 소윤이는 브이자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작별을 하기 전, 마지막 기념촬영. 이제야 소윤이는 브이자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잠깐, 소윤이의 옛날 모습이 궁금하신가요?

지금 공개합니다.

 

소윤이 태어나던 날. 당시 태명은 찬순이였답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소윤이 태어나던 날. 당시 태명은 찬순이였답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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