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이비뉴스에게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베이비뉴스의 창간둥이인 한소윤 양이 베이비뉴스에 처음 방문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9월 1일은 베이비뉴스의 생일이자 한소윤 양의 생일입니다. 베이비뉴스는 창간 5주년, 한소윤 양은 여섯 살이 되는 날입니다.
2010년 9월 1일, 베이비뉴스가 창간하던 날 한소윤 양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습니다. 온 가족의 사랑을 받으면서, 힘찬 첫 울음을 우는 소윤 양의 모습을 베이비뉴스는 카메라에 담았던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습니다. 백일사진 촬영을 하던 날, 돌잔치를 하던 날 소윤 양을 더 만날 수 있었는데, 그 뒤로는 뜸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창간 5주년을 앞두고 기획회의를 하던 중, 베이비뉴스는 소윤 양을 베이비뉴스 사옥으로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소윤 양에게 조금 특별한 생일파티가 될 것이고, 베이비뉴스에게도 의미있는 창간 5주년 세리머니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그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그 다음 이야기는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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