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와 서울시예술단이 함께하는 연계공연 '꿈의숲아트센터 어린이 청소년 프로그램'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시합창단의 '우리가곡 사계절'이 오는 8일 저녁 8시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가을의 첫 시작을 알리는 9월에 찾아오는 이번 공연은 '화려한 봄의 세계', '산과 강, 구름과 바다가 푸르른 여름', '로맨틱한 가을', '추운겨울, 그리고 다시 봄' 등 총 4악장으로 공연되며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주는 각각의 아름다움을 우리의 가곡과 동요로 들려줄 예정이다.
사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우리 노래의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음악만으로도 눈앞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자연이 펼쳐지는 듯 사계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느끼고 상상할 수 있는 기회로 아이와 어른,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곡 사계절'의 티켓은 전석 1만 원에 판매되며,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의 학생, 또는 4인 가족이 관람할 경우 2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 할 수 있다. 예매는 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 또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 02-2289-5401로 하면 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