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팁] 모유수유 맘, 견과류 섭취 괜찮을까?
수유 시 음식제한이 영아에서 아토피를 예방한다는 증거는 없다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모유수유 중 엄마의 견과류 섭취는 아기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A. 임신과 수유 시 '알레르기 때문에 식단에서 우유, 달걀과 견과류, 갑각류와 생선을 피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알레르기 유발 식품의 회피할 필요는 없고 이유식을 전반적으로 늦출 필요도 없다. 4~6개월 사이에 이유식을 시작하고 한 가지 식품을 3~4일 간격으로 첨가하자.
지난 2008년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 영양위원회의 지침에 의하면 17주전(4개월)에 보충식을 시작하지 말고 26주 전(7개월)에 시작할 것을 권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미국소아과학회 지침에서도 달걀, 생선, 땅콩 등의 알레르기 유발음식을 나중에 도입해도 모유수유나 분유 수유아 모두, 아토피질환(아토피피부염, 천식, 음식 알러지)의 발생에 보호 효과가 있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했다.
이렇듯 임신, 수유 시 음식제한이 영아에서 아토피를 예방한다는 증거는 없다. 4~6개월 이후의 영아에서 음식중재(dietary intervention)가 아토피질환을 예방한다는 데이터는 불충분하다. 아토피질환의 발병을 지연하거나 예방하는 영양중재의 효과는 고위험군(부모나 형제가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영아로 국한된다.
*자료제공: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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