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9일 '매직 쿠키 하우스' 오픈
"17개 장애물 코스 통과하는 짜릿함 매력"
에버랜드가 어린이들을 위한 장애물 체험형 어트랙션 '매직쿠키하우스(Magic Cookie House)'를 오는 9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장애물 체험형 어트랙션은 어린이 스스로 신체를 활용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구로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키워준다. 또 정서와 신체 발달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해외 유명 테마파크에도 다수 도입되고 있는 인기 놀이시설이다.

◇ 17개 장애물 코스 통과하며 '짜릿한 체험'
'매직쿠키하우스'는 매직랜드 존 약 500㎡(150평) 부지에 2층 구조로 조성됐으며, 네트타워, 흔들다리, 와이어터널, 대형 슬라이드 등 어린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17개 장애물이 113m 길이에 걸쳐 2개 코스로 마련됐다.
또한 '매직쿠키하우스'는 단순히 직선 구조로 이동하는 게 아니라, 장애물별로 높낮이가 다르게 최고 6.5m 높이까지 입체적으로 설계돼 있어 어린이들은 역동적으로 이동하며 장애물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어트랙션 상단부에는 대형 가림막이 설치돼 비와 눈을 막아주는 동시에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어, 어린이들은 '매직쿠키하우스'를 사계절 내내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다.
'매직쿠키하우스'는 아동 놀이시설 전문 제작업체인 독일 아이베(Eibe)社가 제작했으며, 신장 110cm 이상 150cm 이하의 이용자만 체험할 수 있다.
◇ 동화 속 과자의 집에서 '달콤한 체험'
'매직쿠키하우스'는 이름처럼 어트랙션 곳곳이 초콜릿, 사탕, 젤리 등 다양한 종류의 과자 조형물들로 알록달록 꾸며져 있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마녀가 사는 '과자의 집'에 온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 국내 유명 제과업체인 오리온과 마케팅 MOU를 체결한 에버랜드는 초코파이, 고래밥, 젤리밥, 초코송이 등 오리온의 인기 과자들을 어트랙션 곳곳에 조형물과 디자인으로 재미있게 구현해, 평소 좋아하는 과자를 찾아보며 체험하는 이색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버랜드 관계자는 "동화 속 과자의 집이 리얼하게 구현된 매직쿠키하우스에서 어린이들이 꿈과 환상을 키우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장애물 코스를 체험하며 신체 활동을 높여 건강 관리까지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까다로운 유럽 안전기준 적용 설계 '안전한 체험'
에버랜드는 모험 요소가 많은 '매직쿠키하우스'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먼저 모든 시설 구조물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함은 물론, 모든 장애물 코스에는 다중 안전망을 설치했고, 오픈에 앞서 시뮬레이션 테스트, 비상상황 대응훈련, 외부 전문기관 안전진단, 시범 운영 등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유사 시설들의 어린이 이용 행태를 분석해 뛰다가 넘어지거나 충돌할 가능성을 최소화화하는 구조 설계를 진행했으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놀이기구 안전기준을 설계 단계부터 적용해 시설의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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