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소중함을' 가족뮤지컬 <세종대왕이 뿔났다>
12월 31일까지 압구정 윤당아트홀

언제부턴가 비속어와 유행어, 신조어 등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대화하는 아이들을 보며 당황했던 적이 한 두 번은 있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한글의 소중함과 위대함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데, 재밌는 방법이 없을까?
재밌는 한글공부 시간 가족뮤지컬 <세종대왕이 뿔났다>는 어떨까? 오는 12월 23일까지 서울 압구정 윤당아트홀 2관을 찾으면 만나볼 수 있다.
사고뭉치 잔디가 받아쓰기 0점 고운이와 100점 한글이랑 함께 위인연구실에서 화가 나면 신발을 벗는 세종대왕을 만난다. 파괴어를 사용하는 파괴대마왕 때문에 세종대왕이 신발을 벗는다. 파괴대마왕이 한글을 쓸 수 없도록 비보를 뺏겠다는 세종대왕, 과연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이러한 내용의 <세종대왕이 뿔났다>는 과학적이며 우리의 정신과 얼이 서린 민족적 유산 한글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게 그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제작됐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주최사인 프리스텔(pristell)은 “언어의 뜻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험한 말들을 쓰며 웃고 떠드는 모습의 아이들 앞에 세종대왕이 등장해 한글을 가르치고 신조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아이들이 재밌게 한글공부를 할 수 있는 <세종대왕이 뿔났다>는 월요일 오후 5시, 화요일~금요일 오후 4시, 토요일 오후 12시 30분에 공연이 펼쳐진다. 20명 이상 단체관람 시 1만 원에 공연은 볼 수 있으며, 화요일~금요일 오전 11시에 특별공연까지 진행된다.
* 문의 : 프리스텔 1661-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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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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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맘2011.10.04 17:47
아이들이 꼭 봐야할 뮤지컬일듯..
요즘 방송이나 인터넷상에서 변질된 한글이 많은데.. 볼때마다 참 안타까워요~
한글을 제대로 알기도 전에 그런 말에 노출이 되다보니
아이들이 한글을 제대로 알
수*이2011.09.29 11:41
한글이 참 중요한데~
요즘은 참 영어를 잘해야하는 사회이다보니~
한글 교육보다 영어 교육에 더 열을 올리는 것 같아요~
저도 보면 동화를 더 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