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만화거리축제 '남산 도깨비 핼러윈' 열린다
17일 '재미로'에서 사전 행사 진행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은 무르익은 가을 남산의 정취와 핼러윈을 즐길 수 있는 제3회 서울만화거리축제 '재미로 놀자'의 사전 행사를 오는 17일에 만화의거리(재미로)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3회 서울만화거리축제 '남산 도깨비 핼러윈'은 올 가을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는 거리축제 중 하나다.
서울시 유일한 만화 속 상상의 세계 '만화의거리(재미로)'는 핼러윈데이를 우리나라 전통도깨비 축제로 재해석해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거리축제 콘셉트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리에는 소원 도깨비, 도깨비 무도회, 도깨비 설치미술 등 다양한 도깨비 체험?이벤트와 함께 작가 사인회 및 코스튬 플레이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먼저 소원을 적은 메모지로 거리의 일부 벽을 꾸미는 '소원 도깨비'와 도깨비 캐릭터들과 함께 춤과 음악을 즐기는 도깨비 무도회 등 인간을 해치는 요괴가 아닌 인간을 돕는 도깨비의 특징을 살린 참여 행사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유명 만화가의 토크쇼와 사인회, 개성 있는 캐릭터 분장을 한 코스튬 플레이, 빙고 스탬프 여행 등이 재미로 일대에서 펼쳐져 축제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도깨비 뿔?방망이 만들기와 축제 쓰레기를 미술작품으로 환원하는 도깨비 설치미술 등의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즐기는 축제에서 환경과 미래를 위해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안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사전 행사날에는 'BJ 워니'의 특별한 만화주제곡 연주 생중계, 도깨비 퍼레이드, 재미로 청춘마켓 등을 미리 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밖에도 전래 동화 속의 주인공이 돼 이야기를 완성하는 '전래동화 RPG(역할수행게임)', 선물보따리를 든 도깨비가 나타나 간단한 미션을 주고 완수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도깨비 보따리',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미랑 페이스북(www.facebook.com/zaemir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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