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스테인드글라스 만들기
아이의 예술감각 쑥쑥 높여주는 놀이
아이의 예술감각을 쑥쑥 높여주는 색다른 미술놀이, 뭐가 있을까. 문구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OHP필름과 습자지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멋진 '스테인드글라스'(다채색의 유리를 각종 크기로 잘라서 장식한 것)를 만들어볼 수 있다. 아이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만들며 다양한 빛의 색을 공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창문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다. 시공미디어(www.nurinori.com)의 도움을 받아 스테인드글라스를 쉽게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 만드는 과정

1. 검은색 도화지를 반으로 접고 반쪽 하트를 그린다.
2. 하트의 두께를 1cm 정도 남겨놓고 테두리의 안과 밖을 오려낸다.
3. 접힌 하트를 펴서 OHP 필름 위에 놓고 외곽선을 그어준다.
4. 검은 도화지를 두께 1cm로 길게 자르고 습자지도 여러 장 겹쳐서 가위로 잘라놓는다.
5. OHP 필름에 물풀을 듬뿍 발라 자른 습자지를 붙여준다.
6. 붙인 습자지 위에 물풀을 한 번 더 바르고 하트 테두리를 맞춰 붙인다.
7. 잘라놓은 검은 도화지 몇 개를 하트 가운데 원하는 곳에 잘라 붙이고 말린다.
8. 가위로 하트 가장자리를 자르고 뒷면에 테이프를 붙여 창문에 전시하면 완성!
◇ 다양한 모양으로 작품 만들기

하트 모양 외에도 스테인드글라스를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꽃, 연 모양 등 대칭으로 이루어진 도형들은 스테인드글라스로 만들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아이디어를 내서 특별한 모양의 작품을 만들어보자.
카드를 쓰고 작품 밑에 실로 달아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작품을 만들어서 집도 꾸미고 고마운 분들께 선물을 해보자.
◇ Tip
다양한 색의 습자지를 가위로 자르거나 손으로 찢어 붙이면 무슨 색이 나올까? 아이와 함께 다양한 색의 습자지를 겹쳐서 붙여 작품을 완성하고 그 색을 감상해보자. 각각의 습자지 색이 섞이고, 이 색들은 햇빛과 만나 다시 여러 가지 빛깔을 만들어낸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아이와 색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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