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누가 잘하나~' 강남구, 새싹동요제 개최
14일 강남구민회관서 12개팀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노래와 율동 펼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4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멋진 재능을 맘껏 뽐내고 자랑할 수 있는 '제10회 새싹동요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강남구 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며, 총 12개 어린이집의 영유아들이 참가해 멋진 동요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혜윤오르프뮤직의 클래식 연주로 식전행사의 문을 열고, 1부 개회사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교사들이 준비한 동요메들리 공연과 12개 어린이집 참가자들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아름다운 노래와 멋진 율동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참가팀들의 진행순서는 ▲자람 어린이집의 '케리비안 베이' ▲삼육·리틀삼육 어린이집의 '아기곰, 아빠 힘내세요' ▲수진영재어린이집의 '나비야 청산가자, 태극기' ▲다솜어린이집의 '밀림으로, 숫자송' ▲은하수 어린이집의 '라바, 작은동물원' ▲하나어린이집의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예요, 꿀벌의 여행' ▲태화어린이집의 '내가먼저, 말의 향기' ▲키즈열매어린이집의 '멋쟁이토마토, 가을' ▲밀튼어린이집의 '겨울눈꽃 천사의 마음, 사랑은 열린문' ▲나하나어린이집의 '하나님을 찬양해, 아기염소' ▲현지아한솔어린이집의 '롤리팝, yes' ▲초망어린이집의 '성품이야기' 순으로 총 250여 명의 영유아들이 참가한다.
강남구는 대규모 인원 참석에 대비해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육교사들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는 등 행사안내와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시상식은 따로 순위를 정하지 않고 참가한 모든 아이들에게 참가트로피를 줘 격려할 예정이다.
또 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어려서부터 나눔의 마음을 알려주고자 작은 성금을 매월 후원하는 '강남복지재단 자녀기부통장 1000구좌'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명옥 보육지원과 과장은 "어린이집에서 열심히 준비한 영유아들의 밝고 예쁜 공연을 보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의 멋진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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