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통한 사회환원, 공헌사업 결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저소득층 장애우를 위한 ‘나눔웨딩’이 또 한 번의 웨딩마치를 울렸다.
바른웨딩(http://bareunwedding.com)은 지난 3일 2016년도 첫 나눔웨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나눔웨딩은 ‘바른 마음으로 바른 웨딩 문화를 실천하겠다’는 바른웨딩의 회사 이념에 따라 몸이 불편한 장애우 혹은 형편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결혼식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웨딩스튜디오 촬영 앨범을 비롯해 예식 당일 필요한 웨딩드레스와 웨딩메이크업, 부케 등을 지원한다.
결혼식 전에 웨딩드레스나 턱시도를 직접 입어 보러 다니면서 결혼식 준비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고, 웨딩플래너의 도움을 받아 편안하게 예식을 준비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바른웨딩 측은 설명했다.
바른웨딩 관계자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작년 시작한 나눔웨딩을 통해 작년 한 해에만 20쌍 부부의 결혼식을 지원해드리며 큰 보람을 느꼈다. 올해는 20쌍 이상의 부부에게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른웨딩은 바른웨딩박람회(http://fair.bareunwedding.com), 대기업 임직원 웨딩서비스, 중국 웨딩 등 활발한 사업을 통해 바른 웨딩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