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듣는 아이들 웃음소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화제의 신간]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숲에서 노는 아이들은 몸에는 상처가 생길지언정 마음의 상처는 없답니다"
국내 최초 개인 유아숲체험원을 개원한 조갑련 이사장이 에세이를 출간했다.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조갑련 지음, 중앙북스 펴냄, 2015)'은 숲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저자 조갑련 이사장의 교육철학과 희망과 동행한 인생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저자 조갑련은 자연에서 함께 자란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숲에서 하는 교육’의 토대를 만든 유아숲체험원 이사장이다.
유아교육을 공부하고 유치원을 개원하면서부터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면 좋을까?’를 하루도 빠짐없이 고민해오던 저자의 결론은 ‘자연과 함께 신명나게 노는 아이들’로 키우는 것. 책 속에는 끊임없는 노력과 집념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숲 놀이교육에 힘을 쏟은 저자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산과 들, 계곡으로 나가 4계절을 직접 느끼는 아이들을 바라본 이야기들이 담긴 이 책은 자연을 누리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라고 있다. 자연의 모든 것이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고 자연의 흐름과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인내력, 집중력, 관찰력이 좋아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비추는 책이다.
자연에서 배운 삶에 대한 태도를 유아교육에 접목하며 몸과 마음과 영혼이 건강한 아이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저자의 열정과 진정성.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는 더 많은 아이들이 숲에서 놀고 배우기를 바라는 그리고 다음세대를 이끌 꿈나무들이 지금보다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멀리 전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251쪽, 정가 1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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