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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마마 임산부?, '애정남' 본방 사수해야!"
아내가 임신했을 때, 남편의 역할은 어디까지?

남편은 임신 중인 아내의 부탁을 얼마나 들어줘야 할까? 임신부들과 남편들에게 지침(?)이 될 만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상전마마 임산부’의 남편이 출연해 “아내가 임신한 285일 동안 머슴으로 살아야 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고민을 털어놓은 남편은 “부인은 TV를 보다가 '나 채널 좀 돌려줘, 누르기가 귀찮아', 문자오면 '나 문자왔어, 읽어줘'라고 말하고 전화가 오면 노예처럼 전화기를 볼에 대주고 있다"며 임산부 아내의 행동을 폭로(?)했다.
또한 이 남편은 부인이 얼굴이 간지럽다면 긁어주거나, 집안청소,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목욕 시켜주기 등 온갖 일들을 다 해줬고 심지어 화장실에서 큰 일 볼 때 옆에 있어달라는 부탁도 받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상전마마 임산부’ 남편의 고민은 115표의 득표수로 113표를 받은 아기목소리녀의 5연승을 저지했다.
임산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유현상, 김성주, 케이윌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2일 KBS2 개그콘서트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에서 개그맨 최효종은 아내가 임신을 했을 때 가산분담 기준에 대해 “1만 포인트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한다. 지급된 포인트를 남편이 가사 일을 도와줄 때 깍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효종은 “식사, 빨래 등을 해줄 때는 10포인트, 12시 이후에 먹을 것을 사다주면 100포인트, 제철 과일이 아닌 것을 사다주면 500포인트를 차감한다”며 세부사항을 정리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전마마 임산부는 개그콘서트 '애정남'에서 제시한 기준을 따라야한다", "애정남 본방을 사수하라"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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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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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32011.10.12 23:58
남편과 같이 봤어요
애정남! 아빠를 많이 닮아
진**끼2011.10.12 22:39
저도 그래볼껄 그랬네요..ㅋ
전 흔히 시킨다는 새벽에 음식심부름도 시켜본적 없거든요..
그만큼 입덧이 심하질 않았어요.
수*이2011.10.12 16:59
애낳고 나면
정말 힘들어지잖아용 ㅎㅎㅎ
리*2011.10.12 14:14
둘 다봤는데요
좀 심하긴 하더라구요~
부인건강에도 안좋을듯하고~ㅎㅎ
창***맘2011.10.12 12:49
맘껏 누려야 덜 서럽답니다.
아이 낳고 나면 생각나는 것들 중에서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는 것 같더군요.
나중에 두고보자 라고 벼루게 되는 것이 임신기간 중 당한 서려움이랍니다.ㅎㅎ
남편분들도 이해 해 주셔야 될것이 자기 2세잖아요
신*루2011.10.12 05:13
특권이긴 한데..
울 남편은 자발적으로 해주더라구요
제
복*이2011.10.12 02:59
ㅋㅋ
좀 심하긴 해도...
깜******자2011.10.11 23:57
임신했을때 누려야할 특권?
그래도 완전 조금 심하다고들 많이 하던데..
특권을
세***망2011.10.11 23:35
정말 특권이죠...
여자가 가장 행복한 시기...
남편이 함께 해준다면
희**맘2011.10.11 22:11
ㅎㅎ 임신했을때 누릴수있는 특권
그 특권이 그나마 임신했을때 힘든 임산부들을 위로해주지요 ㅋ
사랑하는 아기가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