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포도서관, 유아북스타트 운동 전개
오는 4월부터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열어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손종호)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대표 도정일)과 함께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영?유아들에게 책과 친숙해 질 수 있는 ‘2016년 유아북스타트 운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대한출판문화협회, 문화연대, 한국작가회의,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 협의회, 어린이도서연구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학교도서관살리기국민연대, 한국도서관협회, 한국출판인회의 등 9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2001년 출범해 기적의도서관 건립 및 지원, 학교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 등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유아북스타트 운동을 위해 도서 구매 대행, 책가방과 책읽기 가이드북 제공, 담당자 직무연수 등을 지원한다.
유아북스타트 운동은 그림책 2권과 책읽어주기 가이드북 등을 담은 책꾸러미를 전달하고 엄마와 책놀이 등 14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2006년부터 추진해 매년 확대되고 있다.
구포도서관은 4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북스타트 데이로 선정해 0세부터 36개월까지 영유아 400명에게 선착순으로 책꾸러미를 전달한다. 또한, 37개월부터 7세까지 다문화, 다자녀, 장애 아동 100명에게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어린이집, 장애아동전문어린이집, 다문화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동화구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과 함께 책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북스타트 운동 연계 프로그램은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책 읽기에 흥미를 주고 오감을 자극할 수 있도록 음악동화 뮤직클랑 등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엄마와 함께 책놀이, 맛있는 동화요리, 옛이야기 전래놀이 등 7개 강좌를 개설해 4월부터 운영한다.
상반기 프로그램 접수는 8일 10시부터 18일까지 구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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