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부모를 위한 강좌 개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부모를 위한 강좌 개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3.07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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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월 매월 1회 자녀교육 관련 전문가 강연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3월부터 12월까지(매월 1회, 총 10회)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 운영되고 있는 부모강좌는 자녀의 독서 및 글쓰기 지도뿐만 아니라 자녀의 성품교육, 감정코칭, 인문·교양, 북토크 등 다양한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는 자녀를 키우면서 생기는 고민과 궁금한 점, 그리고 부모님의 자녀양육으로 쌓여 있던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강사진은 성품교육전문가, 감정코칭 전문가, 인문학자, 예술·사학 분야 전문가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초빙했다.

강연 내용은 ▲서민적 글쓰기(서민 단국대학교 의예과 교수, 3월 29일) ▲이영숙 박사의 자녀 성품 교육: 잔소리의 품격(이영숙 한국성품협회 대표, 4월 27일) ▲엄마 인문학(김경집 인문학자, 5월 25일)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보는 한국 현대미술(박영택 경기대학교 예술학과 교수, 6월 29일) ▲초등 고전 읽기 혁명(송재환 서울동산초등학교 교사, 7월 27일) ▲엄마마음, 아프지 않게(함규정 성균관대학교 교수, 8월 31일) ▲엄마라서 실수한다(민성원 민성원연구소 소장, 9월 28일) ▲세종시대와 인재등용(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10월 26일) ▲나는 왜 아이와 말할 때 화가 날까 : 좋은 엄마 콤플렉스 벗어나기(임영주 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11월 30일) ▲사랑을 읽는 시간 : 음악과 함께 하는 북토크 강연(현상필 책의 노래 서율 대표, 12월 14일) 등으로 운영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자녀교육에 대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해결책을 찾고, 부모님들이 힐링하고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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