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육아휴직자 5년 동안 꾸준히 증가
2005년 607명 불과했는데 2009년 2,183명 국세청이 육아휴직자 가장 많은 정부부처
육아휴직을 이용하는 공무원의 수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나라당 진영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5년 607명에 불과했던 육아휴직 공무원 수가 2006년 891명, 2007년 1,192명, 2008년 1,959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더니 2009년에는 2,183명까지 늘어 2천명대를 돌파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육아휴직을 한 공무원의 수는 총 6,832명에 달했다. 부처별로는 국세청이 5년간 총 1,613명이 육아휴직을 해 전체 부처 중 육아휴직 인원이 가장 많았다. 정보통신부가 1,02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저출산 대책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268명에 불과했다.
육아휴직 이용자의 비율은 2005년부터 전체 휴직자의 50%를 꾸준히 넘었고, 특히 2008년과 2009년에는 육아 휴직자가 전체 휴직자의 70%를 차지했다.
진 의원은 “육아 휴직자들이 과거에 비해 세 배나 증가하고, 여성공무원 비율도 전체 공무원 중 거의 절반 수준으로 많이 늘었다.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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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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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30 14:02
역시나..
공무원은 근무환경이 좋네요..
다른 워킹맘들도
완***맘2011.02.27 23:02
완소민서맘
맞아요. 복직이 보장되니까 육아휴직을 쓰는거겠죠...
육아휴직후 사직이 권고
육***맘2010.10.13 02:10
복직이 보장되면 육아휴직도 쓸 수 있겠죠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원님의 말씀 씁쓸합니다.
공무원은 출산휴가, 육아휴직 눈치 안보고 쓸수 있는 안정적인 제도가 있고, 게다가 복직도 100% 보장되니 가능한 것 아닐까요?
일반 직장에서 출산휴가도 사실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