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득녀, "딸 제대혈 메디포스트에 보관"
정가은 득녀, "딸 제대혈 메디포스트에 보관"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07.20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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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혈, 줄기세포 풍부한 탯줄혈액으로 난치병 치료에 사용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20일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배우 정가은이, 메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제대혈을 보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 메디포스트
20일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배우 정가은이, 메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제대혈을 보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 메디포스트


배우 정가은이 출산과 함께 자녀의 제대혈(탯줄혈액)을 보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정가은은 20일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이에 앞서 메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제대혈 보관을 의뢰했다.

제대혈이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을 뜻한다.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한 뒤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릴 경우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정가은이 가입한 제대혈 보관 프로그램은 평생형인 ‘셀트리 노블레스’다. 최근에는 제대혈을 성인 및 노년기까지 장기 보관하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고, 예전에 맡긴 제대혈의 만기가 도래한 경우 이를 평생형으로 연장 계약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한편 정가은 외에도 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를 비롯해 배우 고소영∙장동건, 소이현∙인교진, 박성웅∙신은정, 이선균∙전혜진 부부, 야구선수 김태균 등 많은 스타들이 메디포스트에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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