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청지각, 어휘력 등 향상에 도움"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완구제품 전문업체 토이트론이 디즈니의 인기 영화 '니모를 찾아서'를 모티브로 한 퓨처북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퓨처북은 전자펜으로 누를 때마다 다양한 소리가 나 아이의 지능, 청지각, 어휘력 등의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해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레 길러주는 것이 강점.
토이트론 관계자는 "퓨처북은 언어능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기본이 탄탄해야 이해력, 어휘력, 독해력, 사고력은 물론 다른 교과 공부까지 아우르는 융·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퓨처북이 학습 기초를 다지는 학습도구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토이트론은 디즈니·픽사 30주년 영화인 '도리를 찾아서' 역시 다음달 25일 퓨처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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