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일상 탈출, 창덕궁서 즐기는 달빛기행
5일 오후 2시 판매시작, 1인당 예매 4매로 확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문화재청은 도심 속 고궁을 달 밝은 밤에 거닐 수 있는 프로그램인 '창덕궁 달빛기행'을 재개한다.
창덕궁 달빛기행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 15∼20일, 9월 12∼17일, 10월 8∼16일에 진행된다고 문화재청이 4일 밝혔다. 내국인과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이 각각 24회, 5회 운영되며 회당 관람 인원은 150명이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2시간 동안 여름밤을 시원하게 물들이는 달빛 아래서 인정전, 낙선재, 부용지, 연경당, 후원 숲길을 산책하고 전통예술과 다과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권은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하반기부터 1인당 구매 한도는 2매에서 4매로 확대된다. 관람권 가격은 3만 원이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다. 보름달 아래 숲 속 궁궐에서 펼쳐지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가의 해설이 있는 달빛 산책코스, 맛있는 다과와 함께 즐기는 전통예술공연 등 은은한 달빛 아래 창덕궁 후원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문화행사로 매년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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