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조직에 지친 당신에게 '혼자 일하는 즐거움'
가슴속에 사표를 품고 사는 사람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답답한 회사에 사표를 내고, 홀로 일하는 프리랜서를 꿈꾼다. 하지만 “회사 안은 전쟁터고 회사 밖은 지옥이다”라는 드라마 ‘미생’의 명대사는 꺼낸 사표를 다시 품에 넣게 한다.
서적 ‘혼자 일하는 즐거움’(이동우 지음, 알프레드)의 이동우 작가는 ‘정말 회사 밖이 지옥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혼자 일하는 즐거움을 소개한다.
오늘도 무책임한 상사 혹은 개념 없는 부하직원 혹은 꽉 막힌 조직 때문에 사표를 가슴에 품었다면, 사표를 내기 전 서적 ‘혼자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숨고르기를 해보자.
저자는 5년의 직장생활 후 10년의 사장생활을 하며 ‘조직’ 문화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 시간이 지난 후 자신에게 남은 것은 상처와 7억 원의 빚 뿐이었다고 고백한다.
모든 것을 잃은 저자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돈이 들지 않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신이 늘 해오던 책을 읽고, 원고를 쓰는 일에서 답을 찾았다. 거창한 계획과 포부, 자세한 계획 따위는 없었지만 일단 일을 시작하자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뜻밖의 곳에서 기회들이 찾아왔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반드시 열린다는 것을 경험한 순간이었다.
저자는 혼자서 일에 몰입했던 3년 동안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와 사업 실패로 떠안은 경제적인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특히 저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소득뿐만 아니라 업무 스타일에 따른 유연성과 자유를 모두 얻었다 고백한다.
저자가 말하는 ‘혼자서 일하는 즐거움’의 가장 큰 것은 자유로움이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마음 편하게 일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는 것.
그러나 누구나 자유를 원하지만 아무나 자유를 얻을 수는 없는 법. 서적 ‘혼자서 일하는 즐거움’에서는 ‘자유’를 얻기 위해 반드시 숙지하고 지켜야할 사항들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혼자 일하는 즐거움’을 소유하기 위해 먼저 자기가 적합한 사람인지, 적합하지 않다면 어떻게 변해야하는지에 대한 격려와 조언도 담았다.
특히 저자는 “혼자 일할 준비가 된 사람은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다”며 혼자 일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금 당장 하던 일을 그만두고 혼자 일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미래를 위해 적금을 들듯이 언젠가 혼자 일하게 될 때를 위해 지금부터 차근 차근 준비하라는 말이다. 저자는 지난 세월 좌충우돌 하며 몸으로 배운 온갖 노하우와 혼자 일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어느 책보다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끝으로 저자는 “큰 꿈도 없고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닌 내가 이 정도 하는 걸 보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 갈 길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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