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7~19일 '예쁜생각 그림 전시회' 개최
【베이비뉴스 진자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 어린이들의 예쁜 생각을 담은 그림 전시회를 오는 19일까지 3일간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성동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송영주)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는 지난 6월 2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열렸던 제18회 성동어린이 예쁜 생각 그리기대회 우수작품 66점이 전시된다.
구는 6월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아 1000여 명의 그림을 심사해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표현한 우수작품을 선정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오전 11시에는 우수 작품을 그린 꼬마 화가 66명에 대한 시상식이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시된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아름다운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예쁜 생각 그리기 대회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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