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6~28일 '숲속의 열린 음악회' 개최
오페라부터 퓨전국악, 가요까지 다양한 음악 공연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숲속의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숲속의 열린 음악회에서는 오페라 아리아와 퓨전국악, 영화음악, 가요까지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6일 금요일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이 금난새의 지휘로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등을 연주하고 소프라노 조정순, 테너 민경환, 바이올리니스트 이혜림, 색소포니스트 김태현이 협연한다.
이어 27일 토요일 공연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지휘 공우영)이 가수 박기영과 국악퓨전음악을 연주하고, 이윤아와 최민혁의 사랑가와 김경아의 태평소, 한충은의 소금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8일 일요일 공연은 멘토오케스트라(지휘 한의삭)와 가수 해바라기, 방주연, 소프라노 임상진 등이 협연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음악회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중구청 1번 출구앞에서부터 보문산 숲 치유센터까지 순환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여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열대야를 벗어나서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숲속의 열린 음악회에 가족과 함께 많이 찾아오셔서 한여름밤의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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