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앞치마를 보면 "책 읽어주세요"라고 말해요
고양시 행신어린이도서관, 다양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진행
【베이비뉴스 진자예 기자】

고양시 덕양구 행신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는 독서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노란앞치마’를 두르고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책 속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을 읽어준다.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동화책 읽어요 ▲책이랑 놀자 ▲언니오빠가 읽어주는 영어 스토리텔링 등이 있다.
‘동화책 읽어요’는 행신고등학교 ‘부끄부끄 동아리’ 학생들이 어린이와 함께 책을 고른 뒤 읽어주며 멘토·멘티를 맺는 시간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책이랑 놀자’는 행신어린이도서관 동아리 ‘아이사랑동화맘’이 그림책을 읽고 아동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후활동까지 더해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토요일 오후 진행되는 ‘언니오빠가 읽어주는 영어 스토리텔링’은 고등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영어동화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읽어주는 시간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은 ‘노란 앞치마’를 입고 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읽고 싶은 책을 고른 뒤 ‘책 읽어주세요’라고 요청하면 된다.
행신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책과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에게도 도서관과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신어린이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에게 문의하거나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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