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앱솔루트 첫두유’ 3종 출시

"국내 최초 100% 국산콩만을 사용한 제품"

매일유업이 출시한 국내최초 100% 국산콩 유아두유 ‘앱솔루트 첫두유 국산콩’. ⓒ매일유업(주)

매일유업은 첫 돌 지난 아기들의 균형 잡힌 영양설계를 위해 국내최초 100% 국산콩 유아두유 ‘앱솔루트 첫두유 국산콩’을 비롯해 ‘앱솔루트 첫두유’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유는 아기의 만성 변비 감소효과와 저지방 식품으로 소아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유업은 엄마들이 유아두유 구입 시 원료의 안전성을 가장 많이 고려한다는 점에 착안해 안심하고 아기들에게 먹일 수 있도록 순한 콩의 맛으로 제품을 생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앱솔루트 첫두유’ 3종은 돌 전의 아기에게는 두유를 권하지 않는다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자문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유아건강검진 상담의사 매뉴얼에 따라 첫 돌 이후부터 마실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제품 단계를 구성했다.

또 우리 땅에서 재배되는 토종 원재료인 국산콩 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아기 성장 발달을 위해 식물성 DHA, 비타민, 미네랄 등을 강화한 영양설계를 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김남정 유아식마케팅부문장은 "앱솔루트 첫두유는 원료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성분 함유량을 충분히 늘렸다”며 “유아두유 제품 중 최초로 100% 국산콩만을 사용한 제품인 만큼 안전한 유아두유를 먹이고 싶은 엄마들이 아기를 위해 믿고 선택할 수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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