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배냇저고리에 싸여 칭얼거리던 아기의 모습도 잠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기들은 어느새 아장아장 서툰 걸음마를 뗀다. 균형을 잡는 것이 익숙지 않은 아기들이 조금 더 쉽고 편하게 걸음마를 할 수 있도록 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첫 슈즈’의 선택이 중요한 법이다.
아기들의 신체는 계속해서 변화한다. 그러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신발이라면 아기에게 불편함을 줄 수밖에 없다. 문제는 그저 ‘불편함’만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자칫 잘못하면 아기의 발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다. 하이힐을 오래 즐겨 신으면 엄지발가락에 변형이 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신을 안정감 있게 받쳐줘야 하는 발이 불편하니 혈액순환도 원활히 될 리 없다. 그러한 신발을 신고 외출한 하루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고단하다.
프랑스 감성의 최고급 아기 슈즈 ‘꼴레지앙’이 육아맘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최고급 면, 천연 섬유, 생고무 밑창으로 그 어떤 슈즈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우선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뛰어난 신축성과 유연성으로 성장이 진행 중인 아기들의 발을 편하게 감싸주어 최고의 착화감을 선사하는 것. 걸음마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꼴레지앙 슈즈가 아기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이유다.
꼴레지앙 슈즈의 기원은 신발이 아닌 양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꼴레지앙 슈즈를 신은 아이들은 부드럽고 편안한 양말을 신은 듯 활동이 보다 자유롭다. 이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다을이의 모습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는 다양한 디자인의 꼴레지앙 슈즈를 신고 등장해 천진난만한 ‘엉아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수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걸음마 단계의 아기들에게 최고의 착화감을 선사하는 꼴레지앙 슈즈는 지금도 또 미래에도 육아맘들의 출산 준비물 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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