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하반기 웨딩 시즌을 맞아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여 결혼에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
바른웨딩은 오는 24~2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바른웨딩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바른웨딩박람회는 예비부부가 꼭 필요로 하는 웨딩상품만을 골라 구매할 수 있는 39만 원 웨딩패키지, 99만 원 웨딩패키지 등을 선보여 실속있는 결혼 준비를 지원한다.
방문 선착순 20쌍에게 2인 무료 제주여행권을 선물하고, 사전 신청자에게는 웨딩헤어&메이크업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강남 인기 웨딩브랜드를 엄선해 구성한 상위 1% 웨딩패키지를 최대 80만 원 할인하고 해당 상품 계약 시 신부 피부관리 1회 무료권을 선물해 예비신부의 만족도를 높인다.
삼성전자 혼수 가전 구매 시에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300만 원, 600만 원 900만 원 등 구매 금액대별로 명품 혼수 생활용품을 선물하고, 인천공항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권, 300만 혼수 마일리지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결제 시에는 가전, 가구, 신혼여행, 면세점, 인테리어, 웨딩홀, 웨딩컨설팅 등 결혼 관련 업종 결제에 한해 5만 원~50만 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바른웨딩은 고객이 웨딩컨설팅업체에 결제한 제휴업체 이용비를 예식 진행 전 결제하는 선결제 시스템의 ‘웨딩 안심진행 서비스’를 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웨딩컨설팅 업계의 부도 등으로 고객 피해사례가 급증해 신랑 신부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이 서비스를 통해 신랑신부는 상품의 결제·진행 상황을 문자로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결혼을 준비할 수 있다.
이도연 바른웨딩 대표는 “‘웨딩 안심진행 서비스’를 비롯해 예비신랑신부들이 인생에 한 번 뿐인 아름다운 결혼을 마음 편히 준비할 수 있는 바른 웨딩 문화의 정착을 위한 서비스를 발굴 시행할 예정”이라며 “강남 인기 웨딩브랜드를 멀리 움직이지 않고 강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웨딩박람회에서 편안하고 실속있는 결혼 준비를 시작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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