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한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electronic commerce) 리더 '쿠팡'이 베이비뉴스 '2016년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유아쇼핑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베이비뉴스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서울, 경기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와 베이비뉴스 네이버포스트를 통해 임산부·육아맘 총 2150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영유아 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아쇼핑몰 부문에서는 '쿠팡'이 40%의 지지율로 1위에 등극했다.
이번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놀이방매트 ▲교육전집 ▲유아쇼핑몰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쿠팡은 식품부터 육아용품, 의류, 화장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갖추는 것은 물론, 직접배송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상품 판매부터 배송까지 '쇼핑의 모든 단계'를 직접 운영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주문 후 익일까지 배송하는 로켓배송 서비스, 쿠팡의 배송전담직원인 쿠팡맨의 친절한 배송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쿠팡맨이 배송 전 잠자는 아기가 있는 가정에는 초인종을 눌리지 않고 노크를 한다거나, 직접 받고 싶은지, 문 앞에 놓고 갈 것인지, 경비실에 맡기기를 원하는지 등 고객이 원하는 대로 배송해 주는 등 고객에게 감성까지 배송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엄마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쿠팡은 기저귀,분유, 물티슈 등 육아에 필요한 상품을 단 한 번의 신청으로 원하는 일자에 정기적으로 상품을 받을수 있는 '정기배송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정기배송 신청 시에는 5~10% 추가 할인 혜택도 주고 있어 인기.
쿠팡 관계자는 "현재 쿠팡을 야구에 비유한다면 1회 초도 지나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한다. 고객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생각이 매일 들 수 있도록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원하는 모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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