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우리 고장으로 탐험 떠나요!"
15일부터 '해설이 있는 우리 고장 탐방교실' 운영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양천구는 가족과 함께 지역 곳곳을 걸어 다니며, 예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우리고장 탐방교실’을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
구는 초등학교 사회 교과와 연계해 아이들의 창의체험을 지원하고 내가 사는 양천구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양천구 구석구석을 소개해 줄 해설사가 함께한다. 전래놀이, 생태탐방, 환경교육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코스가 구성됐다.
제1코스에서는 ‘달라진 목동의 모습’을 테마로 한다. 정목초등학교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150년 된 느티나무를 볼 수 있다. 파리공원 일대로 이어지는 코스에서 목동의 변천사를 느낄 수 있다.
이어 제2코스는 ‘자연과 함께 전통과 함께’하는 코스로 신월동에서 진행된다.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출발하여 예술적 놀이 공간인 서서울예술교육센터로 이동한다. 전통시장을 체험하는 신영시장에서 마무리된다.
마지막 제3코스는 ‘역사를 품은 신정동’을 테마로,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정랑고개와 우렁바위 등을 방문한다. 삼국시대 백제국시 인천에서 서울로 가는 소금통로였다는 ‘정랑고개’는 이곳에 왕릉을 정하려 했다는 데서 ‘정릉고개’라고 불리기도 했다. 신정산 봉우리에 있는 커다란 바위는 ‘바위가 울었다’하여 ‘우렁바위’라 불리며, 삼국시대에 망을 보던 장소의 바위라고 전해진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우리 고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고장 탐방교실’은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8회 진행된다. ‘우리고장 탐방교실’에 참여할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을 양천구는 코스별 15명 내외로 수시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양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