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 열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도서관에서 만나는 마술이야기’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마술 공연은 특별히 도봉구 마들로에 위치한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색로프를 이용한 순간이동 마술, 테이블 공중부양 마술을 비롯하여 비눗방울을 만들어 관객이 거품속으로 들어가는 체험마술과 마술사들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그림자 마술로 채워진 생생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한편 ‘도서관에서 만나는 마술이야기’ 다음달 3일 오후 4시에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도봉기적의도서관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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