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1월 대학로 개최
"겨울방학, 예술과 놀고 무대와 어울려요"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 ‘제13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가 ‘함께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공연은 협동의 의미와 공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돕는 예술과 교육의 장이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장르와 주제의식을 갖춘 국내 우수아동극 12편을 선보여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과 가치를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국제공연으로 이뤄진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와 달리 우수한 국내 아동극으로 구성되며 ‘제25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본선에 진출한 올해우수작 6편과 공식초청작 6편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의 우수작으로는 제25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본선진출작인 ‘무지개섬 이야기’,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보석 같은 이야기’, ‘별별왕’, ‘오늘, 오늘이의 노래’, ‘오버코트’가 무대에 오른다. 서울어린이연극상은 양질의 아동극 제작을 위해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1992년 제정한 국내 유일의 아동극 대상 시상제도이다.
또한 ‘제13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클래식음악, 서커스, 복화술, 오브제 등 다양한 시도로 어린이들의 감각을 일깨워줄 국내아동극 6편을 공식초청작으로 선보인다.
사물을 창의적으로 변형시키는 오브제극 ‘로케트를 만나다’, 감각적인 무대연출이 돋보이는 음악극 ‘작은악사’, 관객과 호흡하는 복화술극 ‘아빠, 힘내세요!-안재우 복화술쇼’, 클래식과 그림자극의 만남 ‘동물의 사육제, 모차르트와 마술피리’가 공연된다. 서커스 체험 워크숍과 공연이 접목된 ‘서커스 광대학교-블랙클라’, 아이들극장 로비에서 펼쳐지는 이동형 공연 ‘벨로시랩터의 탄생’ 등 특별한 형식의 작품도 선보인다.
한편 ‘제13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내년 1월 4일부터 14일까지 종로 아이들극장, 아트원씨어터 3관, 드림아트센터 3관 등 대학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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