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서울시 중구에 고급 산후조리원이 들어서 인근 지역 임산부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용산마포점은 지난 10여 년간 수십여 개의 산후조리원을 설립·운영해 온 YK동그라미의 최고급 브랜드로, 호텔급의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용산마포점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까지 산후조리 사업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YK동그라미만의 성공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회복을 필요로 하는 산모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얼마 전 KBS 및 MBC TV CF로 대중에게 이름을 널리 알린 레피리움 산후조리원은 소이현, 송서연 등 연예인이 이용한 산후조리원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NHK WORLD 등에도 소개돼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중림동 약현성당 바로 앞에 위치한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용산마포점 역시 이 같은 레피리움 산후조리원의 성공 요소들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10평 규모의 넓고 안락한 산모룸 ▲신생아 및 산모와 외부인을 구분하는 과학적인 동선 ▲산모 개인별 수유 계획에 따른 1:1 산모케어 ▲신생아 책임 간호사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쁘리마쥬 신생아 제품 사용 등을 통해 오픈 1개월을 갓 넘긴 지금 이미 100명 이상의 예약을 유치한 상태다.
김영광 YK동그라미 대표는 "레피리움 산후조리원에는 그동안 YK동그라미가 수십여 개의 지점을 설립 운영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들이 접목돼 있다"며 "레피리움 용산마포점을 통해 중구는 물론 인접한 용산구와 마포구에서도 산모들이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YK동그라미는 최근 경기도 하남시, 광명시, 용인시, 김포시에 4개 산후조리원을 추가로 인수했다. 이로써 YK동그라미는 22개의 국내 직영점을 구축,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산후조리원으로 올라섰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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