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바이어, 육아한류 확인 위해 서울로 모인다
베페 베이비페어와 함께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최초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내 우수 유아용품 기업들의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베페(대표 이근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2017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 2017, 이하 HKBPF 2017)에서 최초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많은 성과를 낸 바 있다. 또한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베페 베이비페어(대표 이근표, 이하 베페)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국내 육아전시회 최초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 2일차인 오는 1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베페는 기존 기업·소비자간 거래(B2C)에 더해 기업간 거래(B2B) 부문을 신설해 국내 육아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및 글로벌 네트워킹 구축과 함께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이번 수출상담회를 준비했다. 이는 매년 연 2회 육아전시회를 개최하며 국내 육아 시장의 흐름을 주도했던 베페가 그동안의 노하우와 명성을 바탕으로 유아용품의 수출 및 해외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을 포함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일본, 터키, 홍콩, 대만 등 8개국, 42개사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이 중에는 중국 내 온라인쇼핑몰, 전문판매점 등 대규모 판매망을 갖춘 유통기업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순성, 아이엔젤 등 46여 개 국내 육아용품 업체들이 참가해 해외바이어들과의 수출 상담, 판매위탁, 공동개발 등의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어들은 여러 제품 중에서도 깐깐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수유 관련용품, 소독기, 친환경소재 등 유아 위생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자국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한국 육아용품의 인기에 따라 주요 한국 육아용품 수입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 베페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업체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해외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방문 의지에 따라 베페 역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기업과 바이어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통역 지원 서비스는 물론이고 해외바이어가 직접 국내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베페 베이비페어를 참관할 수 있도록 코엑스 Hall B에 해외 바이어라운지도 마련했다. 이곳은 해외 바이어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관계자와 참가기업 간의 상담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춰 국내 고객 만족과 세계시장 공략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수출상담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베페는 국내 홍보 마케팅 및 유통채널 역할 뿐 아니라 수출상담회와 같은 다양한 전략을 통해 양질의 국내 육아용품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는 글로벌 육아용품전시회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2017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하며 올해로 4년 연속 참가를 확정하고 참여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향후 활발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