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어린이집 입학준비, 낮잠이불 고르기 힘들어
코 앞으로 다가온 어린이집 입학준비, 낮잠이불 고르기 힘들어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2.17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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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시기, 면역력 강화 세포와 성장호르몬 분비되기 때문에 신중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캥거루루’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부모의 마음으로 까다롭게 따져 만든 낮잠이불을 선보이고 있다. ⓒ캥거루루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캥거루루’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부모의 마음으로 까다롭게 따져 만든 낮잠이불을 선보이고 있다. ⓒ캥거루루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학을 준비하는 손길로 분주하다. 예비 소집일을 마친 학부모는 이제 입학 전까지 아이의 첫 사회생활에 필요한 준비물을 준비해야 한다. 깐깐하고 똑똑한 요즘 엄마들은 인터넷에서 각종 후기와 정보를 취합하고, 선배엄마들의 추천 등으로 까다롭게 아이의 첫 입학을 준비한다.

그 중 구매에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은 낮잠이불이다. 1시간 남짓 짧게 사용하지만 대충 고를 수 없는 것이, 낮잠을 자는 시기에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세포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충분한 휴식을 돕는 낮잠이불을 선택해야 하며, 단체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인 만큼 세탁이나 보관 및 휴대가 편리하고 아이의 피부에 자극이 덜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소재는 좋은지, 베게 높이는 높지 않을지, 바닥에 등이 배기진 않을지, 이것저것 따져서 고르려니 엄마마음은 더욱 분주하다.

이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캥거루루’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부모의 마음으로 까다롭게 따져 만든 낮잠이불을 선보이고 있다.


캥거루루는 아이 것은 무조건 면(cotton)이 최고라는 인식을 깨고, 유아침구 중 최초로 모달(modal)소재를 적용한 이불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모달은 너도 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섬유로 면보다 땀흡수가 4배나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크 못지 않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고, 세탁 후에도 보풀이 거의 생기지 않아 세탁기로도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다.

캥거루루에서 소개하는 이번 낮잠이불셋트는 이불과 패드 모두 모달 소재를 적용했으며, 특히 피부에 직접 닿는 이불 안감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된 텐셀과 혼방된 프로모달 소재를 사용했다. 섬유구조가 매끄러운 모달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세트로 구성된 낮잠패드의 충전재는 입체그물구조인 3D에어메쉬로 되어 있어, 진드기서식을 막고 원활한 공기순환으로 땀이 많은 아이에게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바닥에 깔아도 등이 배기지 않는 두께로 되어있으며, 베개부분까지 적당한 높이의 3D에어메쉬 소재로 일체 되어 있어 혹시 모를 질식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현재 캥거루루에서는 낮잠이불셋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이이름라벨이 부착된 핸드타월과 아이이름 스티커 및 전용보관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어 어린이집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캥거루루의 관계자는 “아이의 어린이집 입학은 부모와 아이에게 아주 뜻 깊은 일임과 동시에 어려운 고비”라며 “이번 낮잠이불은 부모와 아이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엄마들의 의견의 수렴해 제작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캥거루루는 아이에게 엄마품을 최대한 재현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낮잠이불 외에도 낙상방지 범퍼쿠션, 멀티블랭킷 등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된 기능성 유아용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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