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식약처에 자사 물티슈 안전성 테스트 요청
아기물티슈에 대한 불안감 해소 위해 정면돌파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기물티슈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물티슈 업체 중 최초로 자사의 안전성을 입증해달라는 취지의 행보로 또 한 번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몽드드는 지난해 9월 유통되는 일부제품에서 미생물이 검출 되 논란이 된바 있다.
몽드드는 아기물티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여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몽드드가 리뉴얼 출시한 ‘뉴 몽드드 아기물티슈’를 비롯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아기물티슈 전반에 대한 안전성 및 전성분 검증을 의뢰해 정면돌파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물티슈 업계는 지난 수년간 잊혀질만하면 반복되는 논란과 이슈로 소비자들의 불안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며 “아기물티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감과 혼란을 해소시키고 안전한 물티슈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세우기 위해 검사를 공식적으로 의뢰하게 됐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몽드드 역시 지난 미생물 논란 이후 전수조사를 통해 ‘비병원성 일반세균’으로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아직까지도 제품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과 의혹들은 지속되고 있다. 업계가 지금과 같이 논란과 이슈에만 집중된 채 흘러가다보면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차곡차곡 쌓아왔던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는 비단 몽드드만의 문제가 아닌 업계 모두의 몫이 될 수 있다. 자극적인 이슈를 만들기 위해 업체를 공격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업계가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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