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긴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가족 야구게임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이 장난감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을 2017년형 신제품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Ace'로 새롭게 출시했다.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Ace'는 미니어쳐 야구 홈구장 형태로 구성된 제품이다. 실제 야구 경기를 하는 것처럼 생생한 긴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존 기능에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리얼한 3D 볼이 구현돼 이전보다 더 실감나는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홉 가지의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수 있는 것은 물론, 리얼 스코어 보드가 있어 경기 이닝과 득점을 표시할 수 있고, 외야 펜스도 있어서 공이 경기장 밖을 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타자가 당황하도록 공이 사라지는 포크볼도 던질 수 있다.
더불어 타자 인형이 2개 들어 있어 좌타자, 우타자 선택 가능하고 수비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서 다양한 작전을 펼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 게임인 것.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특별한 보드게임이라는 게 트이트론 측의 설명이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이 제품은 이번 프로야구 개막시기에 맞춰 출시돼 더 큰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신규 버전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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