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영국 BBC 다큐멘터리에서‘2016 Britain's Brainiest college’로 소개된 영국의 최고 수준의A레벨 학교설립자인 야스민 사와가 옥스브릿지 및 영국의대, 명문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
야스민 사와가 진행하는 OIC 여름캠프는 오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옥스포드 인터내셔널 칼리지와 사람사랑유학원이 주최한다.
야스민 사와는캠브리지 대학 화학과 출신으로 임페리얼 칼리지와 UCL에서 의대 입학 학생 인터뷰 패널로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카디프 식스폼 칼리지의 설립자로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Top A레벨 학교에 카디프 식스폼 칼리지가 선정되는 것에 공헌했다. 이에 TED에서 강연자로 영국정부에서 최고의 Teacher에게 주어지는 Pearson 상을 총리로부터 수여 받기도 했다.
야스민 사와의 도움을 받은 국제 학생들이 매년 옥스포드 대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로 20명, 의대로 50 여명이 진학하고 있어 이 분야에 대한 최고 수준의 인지도를 시현하고 있다. 한국학생들의 경우 옥스포드 법대1명, 케임브리지 대학을 포함한 의대 4명, UCL화학 공학, 워릭대학교의 PPE, 바스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한 결과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여름캠프는 옥스브릿지 및 영국 의대 입학을 준비하는, GCSE 또는 A-Level 과정의 예비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기본 참가 자격은 만 15세 이상 A레벨을 준비하는 학생 또는 A레벨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이다. 옥스포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임페리얼 대학교, 러셀 그룹 대학 등 영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사람사랑유학원은 카디프 식스폼 칼리지, 옥스퍼드 인터내셔널 칼리지의 한국 대표 유학원이자, St Andrews, Durham, KCL, Glasgow 등의 유수 영국 대학의 한국대표로 영국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옥스포드 인터내셔널 칼리지(OIC)는 옥스브릿지 및 영국 명문대 출신 분야별 전문가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교로 수업 외 시간에 옥스퍼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학원 관계자는 “옥스브릿지 및 영국 의대 입학을 위해 학생들은 A레벨 상위등급보다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시험과 인터뷰,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한 경험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여름캠프는 학생들이, 옥스브릿지 및 영국 의대 입학을 위한 A레벨 과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옥스브릿지 및 영국 의대 입학준비를 위한 OIC 여름캠프의 참가신청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이뤄지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OIC 여름캠프 및 영국 A-Level 과정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사람사랑유학원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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