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도서관이야기전' 열어
4월 7일~5월 7일 '안윤모의 동물의 축제'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도서관이야기’ 표지 협업작가들과 함께 ‘도서관이야기전’을 연다.
첫 번째 이야기로 오는 7일 부터 다음달 7일까지 중견작가 안윤모(54세)의 ‘동물의 축제’ 전시가 진행된다. 안윤모 작가는 지난 2015년 세계 자폐성 장애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나비가 되다’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인연을 맺은 이후에 지난해 자폐성 장애 청년 작가들과 함께하는 ‘책, 그림으로 말하다’를 성황리에 개최한바 있다.
그동안 작가는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유쾌한 정글’, ‘도심 속 부엉이’등 동물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표현한 작품들을 발표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소 동물을 의인화하여, 현대의 우화 같은 작품을 그려온 작가가 ‘자연은 우리 가까운 곳에 있고, 언제나 함께 숨 쉬는 존재로 있어야한다’고 역설한다. 그림 속에서 작가는 동물들을 도심으로 초대해 동물들의 시계가 시작되는 밤의 풍경과 그들만의 걸판진 향연을 표현하기도 한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그동안 그려온 대표적인 동물들의 이미지를 골라 ‘동물의 초상’이라는 350점의 대형 설치 작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회화 20점, 조각 19점, 설치 1점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전시장을 꾸민다. 전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기를 권하고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