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올리몰스' 선진국형 강아지분양 시스템 제공해 눈길
수의사들이 직접 분양해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간한 ‘2015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수는 약 457만 가구다. 인구 1000만 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셈이다. 반려동물 보유가구 비율로 21.8%에 달할 만큼, 반려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높아지고 있다. 반려견 역시 가족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반려견의 건강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하지만 가족의 일원이 된 반려견을 분양받기 위해 애견숍을 검색하다 보면 ‘강아지 공장’이라는 단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작년 한 동물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강아지 공장’을 취재해 큰 사회적 이슈가 있었지만 아직도 강아지 공장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모든 강아지 공장이 그렇지는 않지만 대다수의 강아지 공장은 강아지를 공산품 생산하듯이 생산해 오로지 강아지 판매 수익금에만 관심이 있다. 강아지의 건강과 동물의 생명권존중에는 관심조차 없다. 동물 학대 행위는 말할 나위도 없다.
이런 가운데 오는 14일 전주 송천동에 오픈하는 ‘올리몰스 동물메디컬센터&펫샵’에서는 이러한 비인간적인 강아지분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올리몰스는 전주는 물론 주위 군산이나 익산 등 전북권에서 가장 큰 규모인 400평 규모의 동물메디컬센터와 펫숍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물문화복합공간이다. 10여 명의 수의사를 포함한 25명의 직원 모두 ‘동물의 생명권존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동물의 건강과 행복에 가장 큰 초점을 두고 있는 곳이다.
올리몰스는 강아지 공장이 아닌 일본식 농장형 켄넬을 운영하여 강아지들이 자유롭게 햇볕과 바람을 쐴 수 있는 환경뿐만 아니라 수의사들의 지시 아래 백신, 심장사상충 등 강아지들의 건강에 최우선적 가치를 두고 있다. 또한 수의사가 직접 매일 강아지들의 건강을 점검하며 관리하고 있으며 강아지마다 담당 수의사가 지정된 선진국형 동물병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강아지 분양 후에도 아이들의 건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리몰스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건강검진센터는 심장전문초음파, 디지털슬릿기계, 안저카메라, 최신형 혈액분석장비는 물론 중환자실을 별도 운영하며 24시간 건강콜센터를 운영하여 분양받은 강아지들의 건강을 평생 책임지고 있다. 또한 올리몰스 3층에는 치과전문수술실,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전문 수술실이 마련돼 있어 응급한 수술이 24시간 가능하며 최고급 GE 마취기를 사용하여 안전한 수술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든 입원실에는 산소 공급이 가능한 옥서스 산소시스템을 도입해 수술 후 회복 시간까지 단축하여 강아지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강아지의 최고 전문가인 수의사들이 직접 분양을 하는 올리몰스는 기존의 애견숍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주 강아지분양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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