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이수근 둘째아들 조산하게 만든 '임신중독증'
임신중독증 3대 증상은 '고혈압'과 '단백뇨', '부종'

인기개그맨 이수근(37)이 지난 20일 케이블 TV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해 아내 박지연(25) 씨가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 이식 수술 후 투병 중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둘째 아들을 34주만에 제왕절개로 낳았고, 조산으로 인해 아들이 뇌성마비 증세를 보여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후 임신중독증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공동으로 발간한 ‘고위험 임신 예방·관리’를 통해 아직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임신중독증의 증상에 대해 살펴본다.
◇ 고혈압
‘고위험임신 예방·관리’에 따르면 과거에는 임신중독증의 3대 증상으로 고혈압, 단백뇨, 부종을 꼽았으나 요즘 일부 학자들은 부종을 진단의 척도에서 제외하는 경우도 있다.
고혈압은 6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2번 이상 혈압을 측정했을 때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경우를 말한다. 혈압 수치에 비례해 경련·발작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완기 혈압이 110mmHg 이상인 경우에는 중증에 해당하므로 특별한 주의와 조치가 필요하다.
임신 전부터 만성 고혈압이 있었다면 임신중독증이 아니라도 고혈압성 질환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만성 고혈압 임산부의 5~10%에서 태반조기박리가 나타나고 있으며 태아의 발육 지연과 자궁 내 태아 사망의 위험도도 더욱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임신 전에 혈압 치료를 충분히 받아야 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임신 중이라도 태아에게 비교적 안전한 혈압강하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해야 한다.
◇ 단백뇨
혈액 속에는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으며 이 중에는 알부민 같은 단백질도 다량 포함돼 있다. 이 단백질은 배출되지 않고 신장에서 재흡수 돼 신체의 기능 유지에 사용된다. 그러나 임신중독증이 생기면 단백질이 신장에서 제대로 재흡수되지 못해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고 만다. 초기에는 단백뇨가 거의 없거나 아주 소량이지만 임신중독증이 심해질수록 증상이 확실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임신중독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제일 먼저 소변 검사를 하게 된다.
◇ 부종
오랜 시간 서서 일하거나 아침나절에 일시적으로 선발이 붓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면 붓기가 사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휴식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부종이 지속적으로 남아있다면 임신중독증을 의심해야 한다. 종아리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지압흔적, 즉 누른 흔적이 관찰되거나 부종으로 인해 체중이 일주일이 2.25kg 이상 늘었다면 임신성 부종으로 진단한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11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맘2011.12.23 15:16
얼른 쾌차하세요...
많은분들이 기도하고 계실꺼예요
하루빨리 건강하신
보*맘2011.12.23 12:54
조심해야겠어요...
얼른 완쾌하시길
럭*공2011.12.23 01:43
빨리 건강을 찾기를
너무나도 고생하셨네요..아가도 엄
냥*2011.12.22 23:43
조심해야죠
하루빨리 좋아지
선*2011.12.22 23:41
무서운 임신중독증
임신하고는 정말 처음부터 마지막까
예***현2011.12.22 23:37
임신중독증이 위험하긴해요
임신해도 관리가 중요해요.
임
짱*2011.12.22 22:13
...
임신중독증 정말 조
난*2011.12.22 20:39
에구구
정말 맘아픈 소식이에요
여자들은 정말 힘든거 같
하*맘2011.12.22 18:47
여러번 반복되는 내용이지만
정말*2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될 거 같아요.
항상
수*이2011.12.22 17:25
정말 정말
처음부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쭉 하게 되네
재*맘2011.12.22 17:00
조심해야겠어요~
이수근씨 아내님 덕분에 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