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 소아보감] 키성장 유전보다 후천적 요인 관리가 중요
[아이누리 소아보감] 키성장 유전보다 후천적 요인 관리가 중요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4.28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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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 잠재력 끌어올리는 것도 가능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이누리한의원 강문여 원장은 “유전자가 키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것이 유전에 달려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후천적 요인에 대한 관리, 즉 균형 잡힌 영양섭취나 수면, 성장장애 요소 예방 및 치료 등이 적절히 이루어진다면 아이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아이누리한의원
아이누리한의원 강문여 원장은 “유전자가 키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것이 유전에 달려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후천적 요인에 대한 관리, 즉 균형 잡힌 영양섭취나 수면, 성장장애 요소 예방 및 치료 등이 적절히 이루어진다면 아이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아이누리한의원


한국인의 체형이 점점 서구화 되고 있다. 평균 신장은 과거에 비해 훨씬 커졌고, 전체적인 신체 비율도 크게 달라졌다. 평균 이상의 키를 가진 이들에게 이러한 소식은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키가 작은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키가 작은 사람들은 한 가지 걱정을 더 가지고 있다. 자녀의 키에 대한 것이다. 키 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늘 ‘유전’이 꼽히고 있어서다. 키가 작은 부모의 아이는 키가 작을 수밖에 없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키가 작은 사람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상당하다.

그러나 나는 작아도 내 자식들만큼은 훤칠하기를 원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이때 자신의 유전자만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성장과 관련된 후천적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아이누리한의원 강문여 원장은 “유전자가 키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것이 유전에 달려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후천적 요인에 대한 관리, 즉 균형 잡힌 영양섭취나 수면, 성장장애 요소 예방 및 치료 등이 적절히 이루어진다면 아이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키성장과 관련된 후전적 요인 관리 방법이 낯설게만 느껴진다면 전문적인 키성장클리닉의 도움을 받는 것도 후회를 남기지 않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아이누리한의원은 바른성장클리닉을 운영해 소아 키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후천적 요인 관리를 돕고 있다. 한의원 측에 따르면 아이누리 바른 성장 프로그램은 우선 선행 질환 치료로부터 시작된다. 침, 약물, 아로마, 마사지요법으로 치료가 이루어지면 성장 방해요인을 제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통합 생활관리로 아이의 입맛을 개선하고, 식습관이나 수면습관 개선에도 전문가 조언이 이루어져 더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중 성장플러스탕은 극대화된 키성장 효과를 기대하게 만드는 한약이라고 한다. 명품 한약재를 사용해 아이의 현재 상태에 따라 1:1 맞춤처방되어 성장 에너지를 크게 올려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부족한 기와 혈을 보충하고, 체내 밸런스를 바로잡으며 유전적요인과 환경적요인을 모두 고려한 복합성장관점에서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특히 균형있는 면역 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문여 원장은 “성장은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키는 사춘기에 가장 빨리 자라게 되는데, 따라서 성장판이 닫히기 전 시간적 여유를 두고 충분하고 적극적인 성장관리를 도와주는 것이 좋다. 키성장에 있어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선천적요인이 23%에 불과하며 후천적요인이 77%를 차지하고 있다.이러한 요인을 관리하는 일은 보호자의 관심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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